대표번호
1800-6119
검진센터
031-666-1517
평 일 08:30 ~ 17:30
(점 심 : 12:30 ~ 13:30)
토요일 08:30 ~ 13:30
일요일 공휴일 휴무
진료접수는 진료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습니다.
센터
PMC 박병원은 고객만족서비스로 최상의 의료환경을 제공하며,예약및 문의
1800-6119
진료시간안내
(점심 12:30~13:30)
(점심시간 없이 진료)
어깨관절은 극상근, 극하근, 견갑하근, 소원근 총 네 개의 힘줄이 덮개처럼 둘러싸고 있는데 이것을 회전근개라고 합니다.
40대 이후에는 회전근개로 가는 혈액순환이 저하되면서 퇴행성 변화가 진행되어 사소한 외상 등에 의해서 파열되기 쉬운 상태가 됩니다.
증상 |
|
---|---|
원인 |
|
진단 |
환자의 증상과 진찰을 토대로 먼저 진단하며 엑스레이, 초음파 및 MRI 등의 영상검사를 병행합니다. 현재 널리 사용되고 있는 영상검사는 초음파와 MRI입니다. |
치료 |
환자의 나이, 직업, 필요한 기능 정도, 파열의 크기, 기능 저하의 정도, 손상 기전, 통증의 정도 등을 먼저 힘줄의 파열이 부분적으로 있는 경우에는 비수술적 치료를 먼저 시행합니다. 반면 힘줄의 전체두께가 파열된 전층 파열의 경우 일반적으로 수술적 치료를 시행합니다. 수술적 치료는 파열된 힘줄의 봉합하는 것이 기본이며 통증이 원인이 되는 점액낭염, 활액막염 등을 제거하고 과거 개방적 술식으로 봉합을 하였으나 현재는 관절경을 이용한 봉합술이 널리 사용되고 있습니다. 회전근 파열이 심해져 관절염이 생기거나 팔을 전혀 들어 올릴 수 없는 마비 증상이 왔을 때 |
어깨에는 어깨를 회전시키는 4개의 힘줄이 있는데 이 힘줄들을 회전근개라고 합니다.
어깨에 견장을 붙이는 부위에 해당하는 뼈를 견봉이라고 하는데 이 견봉 밑에 회전근개가 있습니다.
어깨 충돌 증후군은 어깨를 위로 올릴 때 회전근개와 견봉이 부딪히면서 그 사이에 있는 점액낭(기름주머니)에 염증이 생겨서 통증을 일으키는 질환입니다.
이는 견봉의 모양이 선천적으로 어떻게 생겨 있느냐에 따라 어깨 충돌증후군이 빈번히 발생할 수 있습니다.
견봉의 모양은 3가지 형태로 구분하는데 첫 번째로는 견봉이 사진과 같이 편평한 모양이 있으며 이런 분들은 대개의 경우 어깨를 과다 사용하여도 크게 문제를 일으키지 않습니다.
둘째로는 견봉이 아래로 휘어진 형태로 어깨 충돌증후군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세번째는 견봉 아래로 심하게 돌출되어 있는 형태인데 약간의 운동으로도 회전근개를 자극하는
전형적인 어깨 충돌 증후군의 모양입니다.
어깨 충돌 증후군은 처음에는 점액낭의 염증, 회전근개 자체의 급성부종을 일으키는 회전근개증이 생기다가,
대개 40대에 들어서면서 회전근개의 부분파열 및 동반된 심한 염증으로 증상이 심해지고,
50대에 들어서면서 회전근개의 전층파열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증상 |
|
---|
어깨를 움직이는 힘줄에 석회가 쌓이면서 염증이 생기는 질환입니다.
주로 발생하는 부위는 극상근이라는 힘줄에서 주로 발생합니다.
석회성 건염이 오래되면 힘줄이 끊어질수도 있습니다.
회전근의 힘줄 부분에 석회가 침착 하는 힘줄 질환으로 30~50대 사이에서 호발합니다.
발병 원인은 아직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으며 여자 환자들이 많습니다.
증상 |
|
---|---|
자연 경과 | 석회성 건염은 병의 시기와 진행 정도가 있습니다. 처음 석회가 만들어지다가 저절로 흡수되어 사라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각 시기마다 석회의 음영과 크기가 변화하기도 합니다. 일부 환자에서는 수개월~수년에 걸쳐 흡수 되지 않고 남아 있으면서 종종 통증을 유발 하기도 합니다. |
진단 |
엑스레이 사진에서 어깨주변에 뼈 음영과 비슷한 밀도의
하얀 석회가 관찰됩니다. 석회의 위치에 따라 전후면, 측면 및 액와(겨드랑이) 엑스레이 사진에서 보입니다. 양측에 발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
치료 |
병의 자연경과를 고려하면 우선 보존적 치료를 시행할 수 있습니다.
약물이나 냉/온 찜질 등의 물리치료를 이용하여 통증을 완화시키면 시간이 지나면서 병이 치유되는 일이 많습니다. 통증이 심하고 오래되면 주사를 이용한 세척, 체외 충격파 요법을 할 수도 있습니다. 보존적 치료요법에 호전이 없고 증상이 지속되면 수술적 치료를 시행할 수 있습니다. 최근 어깨 관절경 시술을 통해 주위조직의 손상 없이 힘줄 안의 석회만 배출시키는 시술이 좋은 결과를 보고하고 있습니다. |
어깨 관절을 감싸고 있는 관절낭에 염증이 생기거나, 손상되어 두꺼워진 관절낭이 뼈에 달라 붙어 어깨의 움직임이 제한하는 질환입니다.
어깨가 마치 얼어버린 것처럼 굳는다고 해서 ‘동결견’이라고도 불리며 야간에 통증이 심해지기도 합니다.
원인 | 유착성 관절낭염은 1차성과 2차성으로 나누며 1차성은 원인이 특별히 알려지 있지 않습니다. 2차성은 골절, 탈구 등 외상이나 수술 후에 2차적으로 어깨가 굳는 것을 말합니다. |
---|---|
증상 |
심한 어깨 통증과 능동적, 수동적 관절 운동 제한을 보이는데, 처음에는 어깨를 안쪽으로 오십견은 질병의 자연경과를 밟게 되는데 처음에는 동통만 존재하다가 동통과 운동제한이
|
진단 | 환자의 증상과 진찰 소견으로도 진단이 가능합니다. 비슷한 증상을 가지는 회전근개 질환과 감별점은 수동적 관절운동(다른 사람이 관절 운동을 시키는 운동)의 제한 유무입니다. 두 질환 모두에서 능동적 관절 운동 제한이 있습니다. 하지만 회전근개 파열환자의 경우는 대부분 수동적 운동 제한은 심하지 않지만 오십견인 경우는 수동적 운동제한도 현저합니다. |
치료 |
오십견 치료는 비수술적 요법으로 치료가 가능한 대표적 질환입니다. 스트레칭 운동에는 팔을 앞으로 드는 거상 운동, 팔을 편하게 내린 상태인 중립위에서 하는 외회전 운동, |
어깨 관절을 이루고 있는 두 개의 뼈는 관절순과 인대들로 튼튼히 연결되어 있습니다.
외상으로 어깨 관절이 탈구되는 순간 인대들이나 관절순이 파열될 수 있습니다.
빠진 관절은 쉽게 맞출 수 있지만 손상된 인대나 관절순의 기능은 복원되지 못하여 관절이 다시 빠지게 되는 것 입니다.
간혹 선척적으로 관절의 이완성이 다방향성으로 심한 경우가 있는데, 이런 경우 증상이 없다면 불안정성으로 진단하지 않습니다.
다만 증상이 지속되는 경우에는 관절낭의 손상이 원인으로 간주됩니다.
어깨탈구 중에서 앞쪽으로 상완골이 빠져나가는 것(전방전위)이 가장 흔합니다.
증상 |
|
---|---|
원인 |
|
진단 |
급성 탈구인 경우 진찰소견과 엑스레이 소견을 보고
탈구의 방향을 조사하는데 대부분의 경우 팔이 앞쪽으로 빠지는 전방 탈구입니다. 재발성 탈구가 되면 MRI 등으로 관절순 또는 인대들의 상태를 분석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또한 재발성 탈구시 골절을 동반하는 경우와 골결손이 심하면 수술전 CT사진이 필요합니다. |
치료 |
불안정성의 경우 그 정도 및 종류에 따라 치료의 방법이 달라질 수 있으며 수술적 치료 방법은 관절이 탈구될 때 발생한 관절와순을 봉합하는 |
팔을 어깨 위로 반복적으로 들어올리는 경우나 어깨관절에 직접 가해지는 물리력에 의해 발생하는 경우, 40대 이후에서 회전근개 건병증과 연관되어 발생하는 경우 등 여러가지 상황이 있을 수 있습니다.
고령층에서 상부관절와순 후방부의 경도 분리는 정상적인 범주로 간주됩니다.
야구에서 던지는 동작이라든지, 머리를 감는 동작, 수영에서 팔을 뒤로 드는 동작 등을 할때 통증이 발생합니다.
젊은 환자의 경우는 수술적 치료가 필요합니다.
상부관절와순 파열은 형태에 따라 치료방법에 약간씩 차이가 있으나 대개 헤어진 부위는 관절내시경으로 매끈하게 다듬고
관절와에서 떨어져 나와 불안정한 부위는 관절와에 붙이는 수술을 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