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학적 검사 및 특수촬영을 통한 정확한 진단과 환자의 특수한 상황을 고려하여 최적의 치료를 시행합니다.
요실금
자궁근종
자궁선근증
요실금
요실금 증상
복압성 요실금
복압이 올라갔을때 발생하며 기침이나 재채기할때, 뛰는 운동 할때, 크게 웃을때 등의 복압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소변이 속옷에 묻습니다.
절박성 요실금
소변이 마려우면 강하고 급작스런 요의 때문에 참지 못하고 미리 소변의 누출이 발생합니다.
일류성 요실금
소변 줄기가 약해져 소변을 볼 때 힘을 주어야 나오는 경우가 많으며 소변을 보고도 개운하지 않은 잔뇨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진성 요실금
요관이나 방광에 구조적으로 이상이 있거나 요도괄약근의 기능이 소실되어 소변을 저장하지 못하고 항상 소변이 샌다.
요실금 치료
복압성요실금의 가장 확실한 치료법 중 수술적치료로 현재 가장 많이 시행하고 있는 TOT 수술은 성공률이 90-95%로 매우 높고, 수술 후 바로 효과적이며, 부작용이 적은 장점이 있습니다.
절박성요실금의 치료로는 항콜린제와 같은 약물치료와 방광훈련, 바이오피드백, 케겔운동 등의 행동치료등이 있으며, 복압성요실금이 동반된 경우에는 수술적 치료도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1) 비수술적 치료
케겔 운동(Kegel excercise)
골반저근을 강화시키면 근육의 부피가 증가되어 방광과 요도를 지지할 수 있으므로 복압 증가 시골반저근 수축이 요도의 하강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골반저근 운동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환자가 스스로 수축시켜야 할 근육을 인지하는 것입니다. 일반인들이 골반저근을 인지하는 것은 쉽지 않기 때문에 의료진의 도움을 받아야 하고 바이오 피드백을 이용한 골반저근 운동은 환자로 하여금 정확한 골반저근 운동을 반복 훈련시키고 성취에 대한 강한 동기 부여를 위해 도입됐습니다.
인체에 무해한 매쉬를 사용하여 효폴리프로필렌으로 만든 띠 모양의 테이프를 질을 통해 요도 중간 부위에서 위쪽으로 걸어주는 방법으로 요도를 정상적인 위치로 고정시켜 주어 갑작스런 기침이나 재채기 같은 복압을 받을 때 요도부위를 지탱해 주게 되며 부작용이 적습니다.
요실금
자궁근종
자궁선근증
자궁근종
자궁근종은 자궁 평활근에서 유래되는 양성종양으로 대부분은 무증상이며 25-50%에서 월경과다, 월경통 등의 증상이 동반됩니다. 경과관찰을 하게되는 경우가 흔하나 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미레나, 근종용해술, 자궁동맥색전술, 하이푸 등의 자궁보존적 시술도 하게 되며, 이에 효과가 없는 경우에는 근종절제술, 자궁적출술 등의 수술도 시행하게 됩니다.
자궁조직의 일부분 이상이 발육이 일어나 그 부위가 딱딱하게 덩어리처럼 된 것을 말합니다. 30대~50대 에서 많이 발생하는 자궁근종은 자궁 평활근에서 유래되는 양성종양으로, 자궁 및 자궁주변에서 발생하는 종양 가운데 가장 흔한 양성 질환으로 유전, 체질, 호르몬 이상, 스트레스가 원인이 됩니다.
자궁근종 증상
1) 점막 하 근종
자궁내막 하층에 발생한 근종으로서 가장 예후가 나쁘며 합병증이 가장 많고 작은 크기로도 출혈의 원인이 되기 쉽습니다. 또한 육종변성의 위험이 크고, 감염, 화농, 괴사가 되기 쉬우며 방사선 치료에 내성이 있습니다.
2) 근층 내 근종
자궁근층 내 깊숙히 위치하는 것으로, 자궁의 크기 자체가 커짐으로써 자궁내막의 면적이 증가하고, 월경량이 증가하게 됩니다. 대부분 자각증상이 없습니다.
3) 장막 하 근종
자궁을 덮고 있는 복막 바로 아래에서 발생하며 근종이 늘어져서 줄기를 형성하기도 합니다. 대부분 자각증상이 없습니다.
자궁근종 치료
경과관찰을 하게되는 경우가 흔하나 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미레나, 근종용해술, 자궁동맥색전술, 하이푸 등 자궁보존적 시술도 하게 되며, 이에 효과가 없는 경우에는 근종절제술, 자궁적출술 등의 수술도 시행하게 됩니다.
요실금
자궁근종
자궁선근증
자궁선근증
자궁선근증은 비정상적으로 존재하는 자궁내막 조직에 의해서 자궁의 크기가 커지는 질환으로 빈혈을 동반하는 월경과다, 월경통 등이 흔히 동반되지만, 약 1/3에서는 별다른 증상이 없기도 합니다.
치료로는 증상이 있는 경우 미레나를 많이 시행하고 있으나, 이에 효과가 없거나 부작용이 심한 경우는 자궁적출술이 가장 확실한 치료법입니다.
증상
빈혈을 동반하는 월경과다, 월경통, 장기간 지속되는 골반통 등이 흔히 동반되는 증상이 나타납니다. 40대에서 50대 여성에서 많이 나타나며 임신을 원하는 여성에서 불임증을 보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약 1/3에서는 별다른 증상이 없기도 합니다.
치료
치료로는 증상이 있는 경우 미레나를 많이 시행하고 있으나, 이에 효과가 없거나 부작용이 심한 경우는 자궁적출술이 가장 확실한 치료법입니다.
1) 미레나 치료법
자궁 내 삽입하는 장치이자 실리콘으로 만들어진 루프로 자궁 내에서 지속적으로 자궁 내막 성장과 배란을 억제하는게 특징인 시술입니다. 체내 기구를 삽입하게 되면 극소량의 황체호르몬이 자궁 내에 방출되어 배란을 멈추게 하는 원리로 이때문에 뇌가 임신을 하고 있다고 착각하게 만들어 월경을 멈추게 합니다.
2) 자궁적출술
자궁적출술은 자궁체, 기저부, 자궁경부를 완전히 들어내는 것과, 자궁경관을 그대로 두면서 자궁체를 들어내는 것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여성의 자궁을 적출하는 수술로 임신이 불가능해지며 호르몬 불균형으로 인한 노화 등의 부작용이 있을 수 있으나 재발 걱정이 없는 가장 깔끔한 치료법이라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